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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베리파이 DDNS, DHCP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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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aeHyeok 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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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선 iptime의 DDNS 설정을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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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포트포워딩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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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HCP 수동 ip 할당

라즈베리파이가 껐다 켜지면 ip주소가 변경될 수 있기 때문에 수동으로 할당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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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외부에서 접속할 수 있도록 원격 관리 포트를 등록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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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버깅

이렇게 설정해주었는데도 핸드폰 LTE 모드에서 접속할 수가 없었다..

생각해본 결과, 내 집의 연결 상태는 다음과 같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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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브로드밴드 장치에서 포트포워딩을 해주지 않았으니, 죽어라 해봤자 연결이 되지 않는 것이다. 따라서 해당 장치의 포트포워딩을 우선 해주었다.

SK 브로드밴드 장치 연결방법

https://hobbylists.tistory.com/entry/SK브로드밴드-와이파이-공유기-관리자-페이지-접속

위 페이지를 보고 참고했다.

장치에 연결한 뒤 네트워크 연결 정보를 확인한 후, 해당 ip를 포트포워딩 해준다. 당연하지만, iptime 장치에서 설정해주었던 외부포트 번호를 포트포워딩 해주어야 한다.

WAN → SK 장치 → iptime → 라즈베리파이

이렇게 설정만해주면 끝!

우선 외부에서 내 iptime 장치에 연결할 수 있도록 설정을 완료하였다.

라즈베리파이 SSH 연결 설정

  1. sudo raspi-config 실행
  2. Interface Options- SSH 설정

이후, 모바일 터미널에서도 내 라즈베리파이에 SSH 원격 접속이 가능하도록 설정하였다.

이제 웹을 띄워보자!

며칠 후..


며칠 후에 다시 원격으로 라즈베리파이에 접속을 시도해보니 접속이 불가했다…

SSH 연결 실패 및 iptime의 DDNS 로 접속과 원격 관리자 페이지 또한 열리지 않았다. (DDNS 연결이 안되니 관리자 페이지 또한..)

다들 SK브로드밴드 공유기 하부 레이어의 공유기에서 DDNS를 사용하려면 NAT 모드 → 브릿지 모드로 변경해야 한다고 하는데…

  • NAT vs Bridge 차이 차이점은 이 두개의 블로그에 잘 정리되어 있으니 확인해보자! Link

현재 NAT 모드로 되어있는 SK 브로드밴드 공유기는 말 그대로 네트워크를 공유하는 모드로 되어 있다. WAN에서 들어온 ip에 대해서 일종의 Layer를 만들어 같거나 하부의 네트워크를 모두 공유 하는 공유기 인 것이다. 하지만 공유기 모드로 동작하게 되면, 가상의 네트워크 Layer를 만드는 과정에서 내부의 사설 ip를 할당하게 되면서 외부 ip와 달라지게 된다.

이와 반대로 Bridge 모드는 말그대로 네트워크상 Layer를 만들지 않고 다리를 만들어 연결하는 형태를 갖는데, 이는 DHCP 를 동작시키지 않아서 사설 ip 할당을 하지 않고, 같은 대역폭의 ip주소를 갖게 만들어준다. 따라서 더이상 공유기 모드로 동작할 수 없게된다.

그러면 DNS를 동작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되지?

  1. 위에서 말한대로 공유기의 NAT → Bridge 모드 변경
  2. WAN으로부터 받은 유동 ip를 DNS 서버에서 직접 구매 후 연결

1번이 조금 더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겠지만, 이 SK 공유기 밑으로 2개의 공유기가 더 있고, iptv 두 대와 각종 IoT 장비들과 익스텐더 등 여러 장치들이 엮여 있다. 만약 이 장치들이 제대로 연결되지 않으면 디버깅할 엄두가 나지 않았다.

따라서 이전에 웹 개발 공부하느라 가비아에서 사두었던 DNS 주소를 유동 ip를 연결해주었다.

유동 ip라고 해도 실제로 이 공유기와 아파트의 라우터를 재시작하지 않으면 변경되지 않을 것이고, 재시작할 일이 그렇게 많지도 않을 것 같다.